블로그 상위 노출은 쉽게 할 수 있지만

    12월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바쁘고 돈 나갈대도 많아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상위노출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모든 상위 노출이 그렇듯 블로그 상위 노출도 두 가지로 나뉩니다.

    가진 게 없는데 그냥 상위 노출을 하고 싶다 하시는 분은

    돈을 투자해서 최적 1, 2 정도의 블로그를 구입하신 후

    간단한 블로그 작성 기술 정도 배운 후 포스팅 하시면 됩니다.

     

     

    블로그의 핵심은 키워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블로그의 지수에 맞게 본인이 띄울 수 있는 키워드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띄우고 싶은 키워드를 생각해 보고

    포털 사이트에 그 키워드를 입력해 보면 이미 상위 노출되고 있는

    블로그들이 보일 테죠. 그것을 처음에 지표로 삼는 것입니다.

     

    처음에 이 감을 잡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하다 보면 굳이 블로그를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이건 지금 안 되겠구나, 되겠구나가 감이 잡히실 겁니다.

    키워드를 검색해서 이미 상위 노출 되고 있는 블로그 주소를 복사해서

    블덱스 같은 블로그 지수 확인 사이트에 대입하여

    현재 내 블로그와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https://blogdex.space/

     

    블로그 지수를 누구나 확인하세요 - 블덱스

    블로그 지수를 쉽고 빠르게 확인하세요. 키워드 지수 확인도 가능합니다.

    blogdex.space

     

    이후, 엔서포터 같은 분석 도구를 활용해 어느 정도로 글을 썼는지

    키워드와 관련 키워드가 몇 번 들어갔는지

    금칙어가 들어갔는지 등을 파악하여 키워드에 해당하는 글을

    대략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우선이죠.

     

    https://chromewebstore.google.com/detail/%EB%A6%AC%EB%B7%B0%EC%96%B8%EC%A6%88-%EC%97%94%EC%84%9C%ED%8F%AC%ED%84%B0/ogdclnimljhnfgcmgpccipgbjfhlmbap

     

    리뷰언즈 엔서포터 - Chrome 웹 스토어

    네이버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됩니다.

    chromewebstore.google.com

     

    GPT를 사용해서 포스팅해도 되나요?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해서 글을 쓰시거나 아예 GPT에 API를 따와서

    자동으로 포스팅하시는 분들도 있을 텐데요.

    제 답은, 활용해도 되고 자동으로 포스팅해도 됩니다.

    상위노출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그렇지만 잘해야 블로그 상위 노출이 가능합니다.

    GPT는 웹에서 크롤링을 한 결과를 바탕으로 글을 생성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글의 내용이 포괄적이거나 너무 딱딱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 보면 사람들이 누가 봐도 AI를 활용해 쓴 글이라고 인식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체류시간과 방문자 감소로 이어지게 되죠.

     

    블로그 알고리즘이 신경 쓰고 있는 유사문서, 원본 문서 중시에

    걸릴 수도 있기 때문에 잘 모르고 활용하는 것은 비추천드립니다.

     

    여러 블로그의 글 스타일을 가져와서 GPT를 학습시키고 글을

    다듬는 기술과 시간이 필요하고 블로그에 대한 뼈대를 잡는

    감도 충분히 있으시다면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더군다나 블로그를 오래 써보셨다면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본문에 넣는 스킬과 AI의 글을 사람처럼 다듬는 방법, 금칙어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있다면 더욱 좋겠죠.

     

     

    블로그 상위 노출의 기본 원칙

     

     

    블로그를 쓴다는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경험이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근본적인 것입니다.

    그러려면 콘텐츠의 고유성, 정보의 질이 우선적으로 좋아야 하죠.

    그래서 본인이 잘 아는 분야, 고유의 기술을 공유하는 것을

    바탕으로 두고 시작하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그런 것이 없다면 리뷰나 최신 정보를 쓰는 것

    여행, 문화 등 후기블로그를 쓰는 것이 더 좋습니다.

     

    이후, 키워드 작업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작성하려는 키워드의 사전 조사를 진행하고

    여건이 아직 안 된다면 롱테일키워드를 잡아야겠죠.

    롱테일키워드에 대한 것은 다음에 자세히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후 제목에 키워드 1개, 본문에 키워드 3~5개, 본문에 키워드와 관련된

    관련 키워드 3~5개 정도를 넣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전에는 이 과정이 매끄럽지 않아도 되었지만, 블로그를 검열하는

    알고리즘이 더욱 까다로워질 것이기 때문에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넣는 것을 해보셔서 실력을 늘리는 편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좋겠습니다.

     

    블로그의 단기적, 휘발성

     

    블로그는 최신 정보를 다른 매체보다 더욱 중요시하기 때문에

    몇 개월 혹은 몇 년 동안 상위노출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이 따릅니다.

    그렇기에 배포형 단가보다 월보장 블로그 단가가 몇 배는 더

    비싼 것이겠죠. 포스팅 한 이후 끝이 아니라 금세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체크하여 떨어졌다면 재발행을 하셔야 합니다.

     

    자신이 꾸준히 발행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정하신 후

    좋은 글을 발행하되, 키워드에 대한 감, 그리고 기술을

    살짝만 익히셔도 상위노출은 가능합니다.

     

    모든 콘텐츠가 그렇듯 본질은 고유성, 문서의 품질, 꾸준함이

    중요하기 때문이겠죠.

     

    이번 포스팅에 블로그 문서의 글에 집중해 보았는데요.

    이것만 보셔도 어느 정도의 상위노출은 가능하실 거라고 봅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글뿐 아니라 다른 미디어

    사진과 동영상 첨부에 대한 포스팅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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